뇽키 2024. 6. 8. 22:44

아침 노독에 절인 몸을 깨워도

바다를 딛고 도약하는 불타는 태양에

손색없는 하루를 쓰겠다고 선언하는 나

낮과 밤이 세상의 낡음과 어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