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집

위로

뇽키 2024. 6. 30. 08:45

마음을 노래하고
목소리를 들으며

가득 찬 감정이 터져 오르며
충만한 위로와 안식,

편안히 눈을 감고
큰 숨 달게 마시는 순간

나를 달래며
걸어가는 길

의미 있는 말속에
안겨 멈추었다

모두가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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