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같지 않아야 한다.
내일은 또한 새로워야 한다.
불러보지 못한 이름을 부르는 것도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그리움이 많아져서
그냥 나태하게 살지 않겠다는
아침의 절규 때문이다.
오늘 말하는 내 목소리가
미성이 아니어도 절망하지 말자
말을 쫓고 목소리를 낮추는 날들 보태어져
기쁨의 눈물 흘릴 날 멀지 않았다고 믿고 살 때
새로운 충만속에 환희를 알리라.
20211211_160946
오늘은 어제 같지 않아야 한다.
내일은 또한 새로워야 한다.
불러보지 못한 이름을 부르는 것도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그리움이 많아져서
그냥 나태하게 살지 않겠다는
아침의 절규 때문이다.
오늘 말하는 내 목소리가
미성이 아니어도 절망하지 말자
말을 쫓고 목소리를 낮추는 날들 보태어져
기쁨의 눈물 흘릴 날 멀지 않았다고 믿고 살 때
새로운 충만속에 환희를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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